서울교육청 "일반고 전환 자사고에 5년간 20억원 지원"
권순현 2019. 7. 10. 17:48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된 학교에 향후 5년간 총 20억원의 재정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시교육청은 일반고 전환 학교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중인 가운데 재정결함보조금과 고교무상교육 등이 일반고 전환시 지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고 전환 자사고가 '초기형 고교학점제'로 불리는 '개방-연합형 종합캠퍼스 교육과정' 선도학교에 신청하면 우선 선정할 방침입니다.
시교육청은 이같은 지원방안을 이르면 다음 주 별도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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