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당 진로 놓고 오늘(16일) 심야 끝장토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평화당은 오늘(16일) 밤 9시부터 국회의사당 인근 모처에서 전체 1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심야 의원총회를 열고 '당의 진로'를 주제로 끝장 토론을 합니다.
평화당은 유성엽 원내대표와 천정배, 박지원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최근 별도 모임을 조직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제 3지대 창당론'을 본격 제기하면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오늘(16일) 밤 9시부터 국회의사당 인근 모처에서 전체 1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심야 의원총회를 열고 '당의 진로'를 주제로 끝장 토론을 합니다.
평화당은 유성엽 원내대표와 천정배, 박지원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최근 별도 모임을 조직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제 3지대 창당론'을 본격 제기하면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정동영 대표 사퇴와 비대위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정 대표는 이를 거부하고 대신 당의 변화와 제 3지대 형성을 위한 당내 특별기구를 만들자고 역제안한 상황입니다.
평화당은 오늘 의원총회 논의를 지켜보고, 결과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부름·술 강요·험담도?..'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Q&A
- "왜 환자에게 유리한 자문하냐"..의사에게 압박용 소송 건 보험사
- 일본 아베, 작전 통할까..'한국 때리기'로 개헌선 확보?
- '성폭행 혐의' 강지환 "모든 혐의 인정..속죄할 것"
- '인수합병 허위공시' 269억 챙겨..현직 구청장도 가담
- 한국은 한 번도 불매운동을 성공한 적이 없다?
- 목사님은 어떻게 60억을 모았을까?..헌금 재테크 취재기
- [영상] 日 수출규제의 나비효과? 또 소환된 세월호 막말
- 일본인이 세계선수권 수구 선수 '불법 촬영'..출국 정지
- "개헌 위해 전쟁범죄 부인"..다큐로 파헤친 日우익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