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병동 찾은 두케 필리핀 보건장관

민경찬 2019. 7.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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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두케(오른쪽) 필리핀 보건장관이 16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산라자로 병원 뎅기열 병동을 방문해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15일 '급증하는 뎅기열 환자 수'로 인해 '뎅기열 국가 경보'를 발령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올 상반기 뎅기열 사망자 숫자가 2018년 같은 기간의 278명보다 39% 증가한 456명이고 감염 건수는 10만66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7564건)보다 85%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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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신화/뉴시스】프란시스코 두케(오른쪽) 필리핀 보건장관이 16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산라자로 병원 뎅기열 병동을 방문해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15일 '급증하는 뎅기열 환자 수'로 인해 '뎅기열 국가 경보'를 발령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올 상반기 뎅기열 사망자 숫자가 2018년 같은 기간의 278명보다 39% 증가한 456명이고 감염 건수는 10만66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7564건)보다 85% 늘었다고 밝혔다.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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