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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에는 '다시마'.."우리 1일 1 다시마 하자!"

입력 2019.07.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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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많이 먹는 사람은 대장암 발생 위험이 35%나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대장암 예방엔 다시마'입니다.

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지미, 김정선 박사팀이 국내 대장암 환자 923명과 건강한 대조군 1,84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특히 다시마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42%, 무려 절반 가깝게 줄여주고요, 미역도 18%나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우리나라 근해에서 채취되는 미역과 다시마 등에는 체내 항산화 기능을 높이는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평상시 식단을 구성할 때 해조류 섭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다만, 우리가 좀 더 즐겨 먹는 김의 경우는 미역이나 다시마 만큼의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김은 주로 조미된 형태의 가공식품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크지 않을 거라는 설명입니다.

누리꾼들은 "대장암 너무 두려웠는데 내일부터 1일 1 다시마 해야겠군요!" "라면에 들어 있는 다시마 안 먹고 버렸었는데 이제 열심히 먹을래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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