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브레인, 일본 독점 액체불화수소 독자적 해결 9월 본격 생산↑

솔브레인이 일본 수출규제로 주목받고 있는 액체불화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보여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날보다 7.31% 오른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지난 4월부터 불화수소 정제공장을 증설해 연내 가동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초미세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액체불화수소를 직접 생산해왔는데, 이번 공장 가동으로 국내 생산분으로 수요를 충족할 전망이다.

일본 수출규제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일본산 수입을 하지 않아도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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