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 심했던 다나,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 후 되찾은 '심리적 안정'

정상호 2019. 7. 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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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감량 후 최근까지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다나가 불안정한 감정까지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상태라 밝혀 주목받고 있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할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한 상태에서도 건강하게 27kg 감량에 성공했던 다나의 모습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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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27kg 감량 후 최근까지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다나가 불안정한 감정까지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상태라 밝혀 주목받고 있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할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한 상태에서도 건강하게 27kg 감량에 성공했던 다나의 모습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27kg 감량 성공한 다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다나는 “인생 가장 우울한 시기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불면증이 심해 먹던 수면제 때문에 늘 아침에 눈을 뜨면 느꼈던 몽롱함과 무기력이 많이 사라졌고, 새벽에 폭식을 하고 감정 조절이 힘들었던 불안정한 심리 상태도 많이 나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다나는 다이어트를 통해 감정적으로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방법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 문제까지 개선하며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라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다이어트 성공 후 마음까지 건강해진 다나의 근황은 칼로리와 체중에 대한 강박증 때문에 늘 숫자만 신경 쓰다 다이어트를 포기하며 예민함이 극에 달했던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

더불어 무리하게 굶고 칼로리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5대 영양소를 포함한 현미밥과 쌈 채소 위주의 건강식을 매끼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다나의 실제 다이어트 식단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다나 역시 빠른 체중 감량만을 위해 식욕을 억제하지 않고, 평생 달고 살던 알러지까지 사라질 정도로 건강을 우선시한 다이어트로 감량 하길 적극 추천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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