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폰으로 찍은 최고 사진은..어워드 수상작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폰 사진 공모전인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IPPAWARDS)가 25일(현지시간) 제12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2007년 설립된 IPPAWARDS는 가장 오래된 아이폰 사진 공모전이다.
올해 세계 140여국 아이폰 사진작가들이 공모한 수천 장의 작품 중 18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의 사진작가 대상은 가브리엘라 실리아노(이탈리아)의 '빅 시스터'가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아이폰 사진 공모전인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IPPAWARDS)가 25일(현지시간) 제12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2007년 설립된 IPPAWARDS는 가장 오래된 아이폰 사진 공모전이다. 올해 세계 140여국 아이폰 사진작가들이 공모한 수천 장의 작품 중 18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의 사진작가 대상은 가브리엘라 실리아노(이탈리아)의 '빅 시스터'가 받았다.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아이폰X으로 소녀와 그의 동생을 찍은 사진이다.
올해의 1위, 2위, 3위 사진작가상에는 디오구라게(포르투갈)의 '바다와 줄무늬', 율리아 이브라에바(러시아)의 '죄송합니다, 오늘은 상영작 없습니다', 펭 하오(중국)의 '우연히 마주치다'가 선정됐다.
심사위원 캐리 하젤그로브는 "올해 출품작들은 너무나 훌륭했다. 사진을 통해 지구를 하나로 묶는 놀라운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 ☞ 신생아 버린 친모 검거…허위 자백 여성은 누구?
- ☞ 재일교포 배우,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나선 이유
- ☞ '인신매매 장사' 美해병대원 16명 딱 걸렸다
- ☞ '수상한 행동' 강지환, 마약 정밀검사 결과 나왔는데…
- ☞ 지구본 달린 프로필이 말했다 "오빠 바빠?"
- ☞ 아스널 외칠, 런던서 무장 강도와 격투
- ☞ 다정한 윤석열 檢총장 부부…임명장 수여식 '특급 내조'
- ☞ 더 비쌌지만…베트남 갤럭시S10 '박항서 에디션' 완판
- ☞ 송혜교, 송중기와 '남남' 된 후 네티즌 고소 나서
- ☞ "친구가 아내를 죽였다고…" 긴급체포 후 조사해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직장상사가 벽 보고 서있으라고 하네요…나는 아이 아빠인데"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일급 100만원(종합) | 연합뉴스
- '삭발'하고 나타난 우상혁, 예천서 시즌 첫 실외 경기 | 연합뉴스
- 한동훈, 김흥국에 전화…"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
- 기니와 '마지막 승부' 남은 인니 신태용 감독 "회복에 전념" | 연합뉴스
- "착한 딸아이가 식물인간"…'동창생 폭행' 20대남 징역 6년(종합) | 연합뉴스
- 병무청장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