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휴가도 없는데..가성비 최악의 국회"

김진 기자 2019. 7. 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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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30일 "하루도 안 쉬는데 결과물은 하나도 없는 가성비 최악의 국회, 이대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국회가 휴가도 없이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결과물은 전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하루도 쉬지 않고 국회가 돌아가는데 결과물은 하나도 없고 국민 불신만 늘어나는 가성비 최악의 국회, 이대로는 안 된다"며 "파격적인 정치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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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제도의 문제..파격적 개혁 필요"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민주평화당은 30일 "하루도 안 쉬는데 결과물은 하나도 없는 가성비 최악의 국회, 이대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국회가 휴가도 없이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결과물은 전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3당 교섭단체 대표들이 만나서 합의하고 번복하고 5당 당대표들이 만나서 합의하고 번복하고를 반복하고 있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아무런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도를 벗어난 정치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사도정치가 횡행하게 된 것은 아무래도 정치제도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렇게 하루도 쉬지 않고 국회가 돌아가는데 결과물은 하나도 없고 국민 불신만 늘어나는 가성비 최악의 국회, 이대로는 안 된다"며 "파격적인 정치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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