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없이 미래 없다"..52개 지자체도 '日 불매' 동참

2019. 7. 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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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서울 서대문구 등 전국 52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일본 정부가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서울 서대문구 등 전국 52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여행 보이콧'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시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 여행 보이콧 등 생활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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