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르샤바 봉기 75주년에 나치만행 재차 사과

한국일보 입력 2019. 8. 2. 17:48 수정 2019. 8. 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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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8월 나치 독일이 점령중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시민들이 약 2개월간 반 독일 항쟁을 펼쳤으나 실패로 끝난 '바르샤바 봉기' 7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바르샤바를 찾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오른쪽)이 야체크 차푸토비치 폴란드 외무장관과 함께 희생자 위령비 앞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이자리에서 나치의 만행에 대해 다시 한번 사죄했다. AP 연합뉴스
1944년 8월 나치 독일이 점령중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시민들이 약 2개월간 반 독일 항쟁을 펼쳤으나 실패로 끝난 '바르샤바 봉기' 7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바르샤바를 찾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오른쪽)이 야체크 차푸토비치 폴란드 외무장관과 함께 희생자 위령비 앞을 찾아 추모의 촛불을 놓고 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이자리에서 나치의 만행에 대해 다시 한번 사죄했다. AP 연합뉴스
1944년 8월 나치 독일이 점령중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시민들이 약 2개월간 반 독일 항쟁을 펼쳤으나 실패로 끝난 '바르샤바 봉기' 7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바르샤바를 찾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오른쪽)이 야체크 차푸토비치 폴란드 외무장관과 함께 '볼라 대학살 희생자 추모비'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이자리에서 나치의 만행에 대해 다시 한번 사죄했다. 바르샤바 봉기 당시 볼라지구에서 5만명이 학살당했다. EPA 연합뉴스
1944년 8월 나치 독일이 점령중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시민들이 약 2개월간 반 독일 항쟁을 펼쳤으나 실패로 끝난 '바르샤바 봉기' 7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바르샤바를 찾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오른쪽)이 야체크 차푸토비치 폴란드 외무장관과 함께 '볼라 대학살 희생자 추모비'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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