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하이오주서 또 총기 참사..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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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부 텍사스주에서 총기 참사가 발생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오하이오주 데이턴시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오전 1시쯤 데이턴시 번화가인 오리건 구역에서 발생했다.
지난 28일에는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졌으며, 29일에는 위스콘신주에서 5명이, 30일에는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의 월마트에서 총기 난사로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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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부 텍사스주에서 총기 참사가 발생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오하이오주 데이턴시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오전 1시쯤 데이턴시 번화가인 오리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건 현장 인근에 있던 경찰은 즉각 대응했지만, 용의자를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는 단독범으로, 방탄복을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직 용의자의 신원이나 그 동기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전날인 3일에는 텍사스 엘파소 지역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로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당했다. 24시간 이내에 최소 30명이 총격 사건으로 숨진 것이다.
지난달 27일에는 뉴욕에서 열린 파티에서 총기 난사로 1명이 사망했다. 지난 28일에는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졌으며, 29일에는 위스콘신주에서 5명이, 30일에는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의 월마트에서 총기 난사로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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