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No Japan' 배너 1,100개 건다

조지현 2019. 8. 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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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이 일본의 우리나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도심 곳곳에 '노 재팬-No Japan' 배너기를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매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설치해왔는데 올해는 태극기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와 일본여행 거부를 뜻하는 '노(보이콧)재팬-No(Boycott) Japan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배너기도 함께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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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이 일본의 우리나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도심 곳곳에 '노 재팬-No Japan' 배너기를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매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설치해왔는데 올해는 태극기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와 일본여행 거부를 뜻하는 '노(보이콧)재팬-No(Boycott) Japan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배너기도 함께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구청은 내일(6일) 밤부터 차례대로 중구 전역에 1,100개의 배너기를 가로등에 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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