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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간제노동자 채용 시 응시원서만 받는다

송용환 기자 입력 2019. 08. 07. 09:55 수정 2019. 08. 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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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기도에서 모집하는 기간제노동자 채용 과정에서 자격증이나 졸업증명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도는 7일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민 편의를 위해 각종 입찰과 계약, 채용, 인·허가 등 일반 민원 신청과정에서 도민들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줄이는 민원서류 간소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간소화 사례를 살펴보면 도에서 실시하는 기간제노동자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단계 때는 이력서를 포함한 응시원서만 제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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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 구성해 민원서류 간소화 추진
경기도청/© 뉴스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앞으로 경기도에서 모집하는 기간제노동자 채용 과정에서 자격증이나 졸업증명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도는 이와 함께 ‘민원서류 간소화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간소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7일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민 편의를 위해 각종 입찰과 계약, 채용, 인·허가 등 일반 민원 신청과정에서 도민들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줄이는 민원서류 간소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올해 1월 SNS를 통해 “이미 받은 서류, 필요 없는 서류, 전산망으로 확인이 가능함에도 도민들에게 많은 서류를 요구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새로운 경기도에서는 불필요한 서류 제출로 도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정에서부터 ‘규제개혁’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간소화 사례를 살펴보면 도에서 실시하는 기간제노동자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단계 때는 이력서를 포함한 응시원서만 제출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응시원서 외에도 자격증·졸업증명서·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했다.

도는 면접시험 대상자로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증빙서류를 준비해야하는 불편함이 크다는 도민의 의견을 수용, 서류전형 단계에서는 응시원서로 확인하고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당일 날 해당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도내 한 지자체의 인재육성재단에서 진행하는 중·고등학생 장학금 신청 역시 재학증명서·성적증명서·성적 상위 확인서 제출을 생략하도록 했다.

재단에서는 학교장이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을 선정해 추천하는 만큼 학교장 추천서 하나로 이를 대치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도 관계자는 “민원서류 간소화로 시간, 비용 절감은 물론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관계부서 간 '민원서류 간소화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간소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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