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인수 창신대, 내년 신입생에 1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2019. 8. 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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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인수한 경남 창원 소재 창신대가 2020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계열에 따라 1년간 최소 572만원부터 최대 836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창신대 인수를 결정하고, 지난 1일 대학에서 신희범 신임 이사장과 이성희 신임 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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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있는 창신대 [ 부영그룹 제공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부영그룹이 인수한 경남 창원 소재 창신대가 2020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계열에 따라 1년간 최소 572만원부터 최대 836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창신대가 특성화한 강소 대학으로 발전하는데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창신대 인수를 결정하고, 지난 1일 대학에서 신희범 신임 이사장과 이성희 신임 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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