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일제히 참석

2019. 8.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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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정부 경축식에 참석해 애국선열의 넋을 기린다.

민주당 이인영·바른미래당 오신환·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도 경축식을 함께 한다.

한편 한국당 황 대표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유관순 열사 기념관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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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정부경축식, 15년 만에 천안 독립기념관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광복 제74주년을 맞이한 올해 광복절 정부 경축식을 오는 15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부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각계각층 국민, 사회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천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은 광복군 서명 태극기. 2019.8.13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여야 지도부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정부 경축식에 참석해 애국선열의 넋을 기린다.

민주당 이인영·바른미래당 오신환·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도 경축식을 함께 한다. 휴가 중인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 갈 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식은 일본의 경제보복 국면에서 열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국당 황 대표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유관순 열사 기념관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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