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과 전속계약 '뿌리엔터테인먼트' 어떤 곳?..복지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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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인조 듀엣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뿌리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쏠린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정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정훈의 향후 활동에 대해 "올해는 어떤 활동 예정도 없다"며 "내년쯤 해외 팬미팅 스케줄 정도만 잡혀있고, 한국 활동은 당분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 대표와 18년 전 매니저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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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인조 듀엣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뿌리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쏠린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정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보이지 않는 뿌리부터 튼튼하게 자라겠다'는 모토로 복지에 힘쓰는 복지테인먼트를 지향하는 회사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이날 오후 세 번째 싱글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한 5인조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있다. 또 배우 김영서, 한창현, 김경희, 강한샘과 가수 오세현이 소속돼 있다.
한편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정훈의 향후 활동에 대해 "올해는 어떤 활동 예정도 없다"며 "내년쯤 해외 팬미팅 스케줄 정도만 잡혀있고, 한국 활동은 당분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활동을 하고 그럴 시기는 아닌 것 같다"며 "올해는 봉사활동을 하며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정훈과 연인 관계이던 A씨(30)는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자신에게 내주기로 했던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이다. 또 A씨는 소장에서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 대표와 18년 전 매니저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 피소 당시 소속사 대표가 곁에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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