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한류 엑스포' 23일 롯데호텔 개최

박상권 입력 2019. 8. 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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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민영 통신사 뉴시스가 프랑스의 석학 기 소르망 교수와 미국 CNN의 간판 앵커 아마라 워커를 초청,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류 엑스포(K-Expo: Enjoy SEOUL, Feel KOREA)'를 개최합니다.

국내 대표적 기업들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상품들을 전시, 한류가 이미 문화를 넘어 브랜드와 상품, 서비스로 확대했음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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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 소르망, 프랑스 석학. 2019.08.16. ⓒ뉴시스 DB


【서울=뉴시스】 국내 최대 민영 통신사 뉴시스가 프랑스의 석학 기 소르망 교수와 미국 CNN의 간판 앵커 아마라 워커를 초청,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류 엑스포(K-Expo: Enjoy SEOUL, Feel KOREA)'를 개최합니다.

전 세계를 휘감고 있는 한류는 단순한 문화현상이 아닙니다. 음악에서 시작해 TV와 영화, 드라마를 넘어 음식, 뷰티, 패션, 게임 등 수 많은 영역에서 '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해 펼치는 도전이자 세계를 여는 키워드'로 부상했습니다.

한국 문화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한류의 현 좌표를 진단하고, 미래 지속 발전 방안을 제시할 이번 엑스포에서는 기 소르망 교수와 아마라 워커가 참가하는 글로벌 리더 전략대화 ‘지속 가능한 한류, 이렇게 이끈다'가 펼쳐집니다. 글로벌 관점에서 한류를 업그레이드시킬 고언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한류를 국내 산업과 접목해 퀀텀 점프를 이룰 해답을 찾는 포럼 ’산업계, 한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도 진행합니다. 학계, 문화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기업이 브랜드, 상품, 서비스에 한류를 입힌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법에 관한 의견을 나눕니다.

【서울=뉴시스】롯데면세점 모델 월드클래스 그룹 '방탄소년단'


그동안 한류의 가치를 전 세계에서 드높여온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집니다. ’제1회 한류 문화대상‘과 ’제1회 한류 기업대상‘입니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문화대상 수상자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걸그룹 ’트와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제작 에이스토리),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제작 덱스터 스튜디오•배급 롯데컬처웍스)가 선정됐습니다.

기업대상으로는 아모레퍼시픽, ’비비고‘(CJ제일제당), 롯데면세점, 대상이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서울=뉴시스】


한류를 함께 이끄는 또 다른 축인 상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국내 대표적 기업들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상품들을 전시, 한류가 이미 문화를 넘어 브랜드와 상품, 서비스로 확대했음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실력을 인정받은 외국인들의 한류 커버댄스, 커버송 공연이 열려 흥을 더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장소=8월23일 오전 8시~오후 2시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 볼룸
◇등록문의=행사 사무국 02-721-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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