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돌진해 30대 임산부 들이받은 70대 운전자
홍수민 2019. 8. 19. 18:48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가 인도를 침범해 30대 임산부를 치었다.
이 사고로 해당 여성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70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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