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명예훼손' 지만원·주옥순·이영훈 경찰 고발

이정은 2019. 8.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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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단체가 지만원 씨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을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오 대표는 고발장에 "지만원 씨와 주옥순 대표, 이영훈 교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이 단체는 주옥순 대표와 이영훈 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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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단체가 지만원 씨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을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지 씨 등 3명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1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오 대표는 고발장에 "지만원 씨와 주옥순 대표, 이영훈 교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이 단체는 주옥순 대표와 이영훈 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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