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해군, 독도방어훈련 돌입.."명칭은 동해영토수호훈련"

2019. 8. 25.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군이 25일 오전부터 그동안 미뤄왔던 올해 독도방어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해군은 이날 문자공지를 통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며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어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훈련 의미와 규모를 고려하여 이번 훈련명칭을 '동해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군·해경 함정 등 육해공 전력 참가..내일까지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우리 군이 25일 오전부터 그동안 미뤄왔던 올해 독도방어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해군은 이날 문자공지를 통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며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어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훈련 의미와 규모를 고려하여 이번 훈련명칭을 '동해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jslee@yna.co.kr

☞ 이외수 "박근혜때 찍소리도 못하던 성인군자들이…"
☞ 변상욱 YTN 앵커, 조국 비판 청년에 "수꼴" 표현 논란
☞ 83세 남성, 27세 여성과 결혼…"사랑에 빠져"
☞ 동식물 체험관에 불…새 2천500마리 이상 죽어
☞ '日여성 폭행' 한국男 "폭행한 적 없다…조작된 것"
☞ 금 밀반입 시도 한국인, 인도서 또 체포…어디에 숨겼나
☞ 등하굣길에 버려진 비키니 리얼돌…누가 버렸나
☞ 조국, 자녀문제 사과…"안이한 아버지였다"
☞ '벌떡떡볶이' 가맹점주, 고객 성희롱성 글 올렸다…
☞ 뮤지컬 배우 2명 공연 도중 추락…병원 이송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