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파밍플러스' 10월12일 개막

고동명 기자 2019. 8. 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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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파밍플러스 제주페어(Farming⁺@jeju Fair)'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차산업, 가치와 미래를 더하다'를 주제로 전세계 10개국 90여개 기업‧기관‧업체에서 130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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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파밍플러스 제주페어(Farming⁺@jeju Fair)'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차산업, 가치와 미래를 더하다'를 주제로 전세계 10개국 90여개 기업‧기관‧업체에서 130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 전남, 경남, 충북, 인천, 강원, 경기도 등 전국 6차산업 업체들도 이번 박람회에 자신들의 제품을 들고 직접 참여하고 전국 6차산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6차산업 전국 지원센터도 동참한다.

10월12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배우 김수미씨의 푸드쇼가 예정돼 있다.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는 6차산업 관련 바이어 구매상담회가 제주ICC 2층 201호에서 열린다.

바이어 구매상담회에는 호주,캐나다,중국,일본 등 16개 해외 빅바이어가 참여한다. 박람회조직위원회는 구매계약 10건 이상, 유통사 계약 20건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박진도 위원장(충남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6차산업의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컨퍼런스도 마련된다. . 고성보 6차산업제주국제박람회조직위 상임위원장은 "이번 국제박람회는 현재 도입기인 국내 농업‧농촌의 6차 산업화 수준을 발전시키고 네트워킹과 교육 및 정보제공 기반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농업농촌 6차산업화지원센터, 인터넷신문 제주의소리, 제주CBS 등이 주관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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