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동생 전처, 김해공항서 출국하려다 제지당해

입력 2019. 8. 29. 10:57 수정 2019. 8.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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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향하는 조국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지난 28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으로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고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contactje@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의 전처인 조모(51) 씨가 29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근무차 출국하려다 출국금지 사실이 확인돼 제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는 모 항공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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