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조국 딸에 "목소리 내도 된다..부당한 게 맞다"
2019. 8. 29. 20:32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2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준용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 후보자의 딸을 향해 "원한다면 목소리를 내도 된다"며 "이건(최근 불거진 의혹은) 부당한 게 맞다"고 말했다. 2019.8.29 [문준용 씨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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