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심야버스 확대 등 교통서비스 확 바꾼다
이영규 입력 2019. 09. 04. 11:28기사 도구 모음
경기도가 심야버스 확대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서비스 체질 개선에 나선다.
도는 노선 입찰제를 통한 광역버스 확충, 프리미엄 광역버스 시범 도입, 심야 시내버스 확대, 심야 공항버스 시범 도입 등 '버스 서비스 확충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우선 2022년까지 총 914억원을 들여 82개 노선 553대의 광역버스를 확충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심야버스 확대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서비스 체질 개선에 나선다.
도는 노선 입찰제를 통한 광역버스 확충, 프리미엄 광역버스 시범 도입, 심야 시내버스 확대, 심야 공항버스 시범 도입 등 '버스 서비스 확충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우선 2022년까지 총 914억원을 들여 82개 노선 553대의 광역버스를 확충한다.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선 소유권을 공공이 갖는 노선 입찰제 방식이다.
올해 용인∼성남 판교를 오가는 프리미엄 광역버스도 시범 도입한다.
프리미엄 광역버스는 예약, 좌석 지정이 가능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다. 도는 2022년까지 10개 노선에 2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심야에 운행하는 심야버스도 2022년까지 64억원을 들여 32개 노선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노선은 총 9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공항과 주요 거점을 연계하는 심야 공항버스도 6개 노선에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농ㆍ어촌이나 벽ㆍ오지 등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에는 승객이 많은 시간에만 집중적으로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가 운행된다.
도는 맞춤형 버스 확대에 2022년까지 23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중장기적으로 경기교통공사를 설립해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는 버스 노선 확충"이라며 "이번 서비스 확충 대책을 통해 공공성을 확보,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오는 18일께 시내버스 4종류의 요금 인상 폭과 적용 시기를 발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백지영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딸보면 가슴이 미어져"
- 채림, 분노의 경고 "내가 입 열면 여러 명이 피곤해질 것"
- "코로나가 나한테 집착해"… 양성 판정만 78번, 격리 14개월째인 男
- '연봉 2억' 집착, 수십조 놓치는 한국 의사들…의사과학자 시대 온다[과학을읽다]
- 구룡마을 1만2천가구 공염불 논란…주민들 "아무 연락도 없이 갑자기"
- "아직도 이런 일이…경악" 김혜리, 대기업 카페 공개 저격 나선 이유
- '선거의 여왕' 박근혜, 文 '강력한 분노'에 입 열까 [한승곤의 정치수첩]
- "메달 따고 다시 한국 갈 것"…'中 귀화' 린샤오쥔 두고 엇갈리는 여론
- 울먹인 발리예바 "도핑은 할아버지가 먹는 심장 약 때문"
- "달 충돌 예정 '대형 우주쓰레기', 알고보니 중국산"[과학을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