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정권교체 바라지 않아"

이재석 2019. 9. 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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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정권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어제(4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며 미국은 북한의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이 이란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자 북한과 이란을 함께 언급하면서 두 나라의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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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정권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어제(4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며 미국은 북한의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이 이란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자 북한과 이란을 함께 언급하면서 두 나라의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오래 전에 교훈을 얻었으며 두 나라가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으며 아주 중요한 합의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북한 문제가 어려운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가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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