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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첫 귀어학교 들어선다

이범구 입력 2019. 09. 05. 08:33 수정 2019. 09. 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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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5억원을 들여 귀어학교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4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귀어(歸魚)학교는 안산시 선감동 일대 도유지 496.5㎡에 교육장 2실, 기숙사 10실로 건축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운영은 2021년 1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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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15억원을 들여 귀어학교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4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귀어(歸魚)학교는 안산시 선감동 일대 도유지 496.5㎡에 교육장 2실, 기숙사 10실로 건축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운영은 2021년 1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귀어학교 운영은 4주 과정으로 연 4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며, 1회당 20~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해면·내수면 양식, 어선어업 교육뿐만 아니라 최근 귀어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해양수상레저 분야, 선박엔진·선체 수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도내 어촌계, 양식장, 관련업체 등과 사전협의를 통해 교육과정의 70%를 현장실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귀어학교는 도시민 귀어희망자가 어촌에 체류하면서 귀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및 기숙사 시설을 구축하는 국비사업이다.

이상우 해양수산과장은 “경기도는 귀어에 대한 수요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체류형 귀어학교가 가장 필요한 곳”이라면서 “귀어학교를 통해 어촌지역의 문제점인 인구감소, 고령화, 어업소득 둔화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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