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컷뉴스

카카오 "작심삼일 그만..100일 동안 함께 노력하실래요?"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입력 2019. 09. 05. 10:30

기사 도구 모음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가 100일 간 미션 수행을 통해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카카오프로젝트100'(프로젝트100)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는 프로젝트100에서 매일마다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생성하거나, 직접 참여해 100일 동안 참여자끼리 서로 교류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카카오임팩트, '카카오프로젝트100' 베타 서비스 오픈
10만원 예치하고 미션 수행·인증시 환급·..돌려받지 못한 돈은 기부로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가 100일 간 미션 수행을 통해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카카오프로젝트100'(프로젝트100)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는 프로젝트100에서 매일마다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생성하거나, 직접 참여해 100일 동안 참여자끼리 서로 교류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물 마시기와 걷기, 하루 1개 글쓰기, 자신의 장점 발견하기 등 삶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제라면 누구나 프로젝트를 생성해 참여자를 모을 수 있다.

다양한 주제 중 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한 뒤 참가비 10만원을 결제하면 참여 가능하고, 매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 뒤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일 1천원을 기준으로 100일동안 미션을 수행한만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돌려받지 못한 참가비 잔액은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일정 금액을 선예치하며 미션 수행에 대한 강제성을 주되, 실패한 경험조차 사회공헌이라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구조다.

프로젝트 참여자들끼리 미션 인증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고, 서로 격려와 응원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오픈채팅방 생성 기능도 지원한다.

이번 베타 서비스에는 사회단체아 셀럽, 창착자도 참여하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개설했다.

▲배우 황보라, 하정우 걷기학교(워크하우스컴퍼니)의 '매일 만보 걷기 프로젝트'▲김민섭 작가의 '나를 위한 100일, 나를 위한 착한 일 프로젝트' ▲가수 요조의 '매일 꽃과 나무 이름 알아가기 프로젝트'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하루 한번 지구 살리는 물건 쓰기 프로젝트' ▲정혜신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공감 실천하기 프로젝트' ▲5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청년 유투버 샒의삶의 '매일 내가 좋아하는 일 한 가지 하기 프로젝트' 등이다.

프로젝트 생성을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18일까지 카카오프로젝트100 홈페이지를 접속해 신청할 수 있고, 프로젝트 참여는 오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카카오임팩트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프로젝트100의 정식 버전을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임팩트 홍은택 상임이사는 "프로젝트100은 혼자는 어렵지만, 누군가와 함께 격려하고 자극하며 긍정적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임팩트 플랫폼"이라며 "개개인의 작고 사소한 시작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 했으며,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 및 지원사업을 추가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저작권자ⓒ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