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조국인사청문회' 때 제시한 표창장 사진.. 검찰서 입수하지 않았다"

이영수 2019. 9. 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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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기자분들과 문자 등으로 제가 '조국인사청문회' 때 제시한 표창장 사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합니다"라며 "저는 청문회 준비과정에서 입수했으며 청문회장에서 의정활동 일환으로 질문하고 공개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후보자와 따님, 검찰에서 압색해 가지고 있는 사진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진위 문제가 제기되고 야당에서 공개를 요구하는바 공개용의는?'라고 질문했습니다"라며 "사진자료의 입수경위를 묻지만 후보자나 따님 또는 검찰에서 입수하지 않았으며 입수경위는 의정활동 차원에서 공개할 수 없다고 확실하게 밝힙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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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기자분들과 문자 등으로 제가 ‘조국인사청문회’ 때 제시한 표창장 사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합니다”라며 “저는 청문회 준비과정에서 입수했으며 청문회장에서 의정활동 일환으로 질문하고 공개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후보자와 따님, 검찰에서 압색해 가지고 있는 사진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진위 문제가 제기되고 야당에서 공개를 요구하는바 공개용의는?’라고 질문했습니다”라며 “사진자료의 입수경위를 묻지만 후보자나 따님 또는 검찰에서 입수하지 않았으며 입수경위는 의정활동 차원에서 공개할 수 없다고 확실하게 밝힙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추석 목포지역구 활동 중으로 전화,문자 등 답신 못함을 이해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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