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박재원 2019. 9. 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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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장관급 후보자를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장관 및 장관급 인사는 조국 법무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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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장관급 후보자를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장관 및 장관급 인사는 조국 법무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신임 장관들은 10일로 예정된 국무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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