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뉴욕 UN총회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성현희 2019. 9. 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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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UN총회에 참석한다.

방미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74차 UN총회 참석을 위해 22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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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UN총회에 참석한다. 방미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74차 UN총회 참석을 위해 22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UN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정상회담은 이번이 9번째이며, 지난 6월 서울 회담 이후 3개월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주요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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