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19. 9. 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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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파행…“조국 사퇴 촉구” 삭발

조국 법무 장관 출석에 대한 이견으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미뤄지는 등 정기국회가 시작부터 파행을 맞게 됐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에 나섰습니다.

“코링크 설립 자금은 정경심 돈”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돈으로 사모펀드 운용사를 설립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실제로 운용사 설립에 관여했는지 집중 수사 중입니다.

“IRB 미승인…경진대회 입상 취소 사안”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이 입상했던 미국 과학경진대회 측이, 해당 연구는 입상 취소 사안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의학연구 심의 윤리위의 승인을 받지 않아 규정 위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北 “체제 안전·제재 해제가 우선”

북미 실무협상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북한이, 체제 안전 보장과 제재 해제 조치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발언의 노림수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고위험 펀드의 비극…치매 노인에게까지 판매

일부 대형 시중은행이 판매해온 '독일 펀드' 등 고위험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손실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치매 노인에게까지 무리하게 상품을 팔아온 일부 은행의 실태, 끈질긴K가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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