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윤석열 배제 수사팀 제안' 법무부 간부들 수사

김수연 2019. 9. 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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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 구성을 제안한 법무부 고위간부들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법무부 김오수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직권남용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윤 총장은 당시 "수사의 중립성을 흔들 수 있다"며 이들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법무부는 "장관에게 보고되지 않았으며 아이디어 차원의 제안일 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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