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일제히 류석춘 교수 발언 비판
KBS 2019. 9. 21. 21:36
여야 4당은 일제히 논평을 내고 류 교수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극우집단에서조차 찾아볼 수 없는 망언이라며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매우 부적절하고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고 바른미래당도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찾아볼 수 없었다면서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일본 극우 인사도 한꺼번에 하기 힘든 망언 종합세트라고 비판했고 민주평화당도 매국적 발언이라고 논평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5촌조카, 정경심에 '2차전지 공장 가보자'".."단순 투자자 아냐"
- '차바' 닮은 꼴..'울산·부산' 많은 비·강한 바람 주의해야
- 최고 600mm 폭우에 강풍까지..태풍 '타파' 내일 최대 고비
- 트럼프, 北에 연일 유화적 신호..비핵화 전망엔 신중
-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거부할수 있는 경찰 조사 응한 이유?
- "위안부는 매춘..궁금하면 해볼래요?" 류석춘 교수 '막말' 논란
- "소독제 유실" 우려..태풍 소식에 방역당국 '초비상'
- 해안가 고층 건물 '강풍'에 취약..대비 필요
- 홍콩, 100일 지나도 격렬..공항 마비 시위 예고
- [여심야심] 베네수엘라는 알까? 한국당의 애정(?) 공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