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 너머'..경기문화재단 국제교류세미나

이병희 2019. 9.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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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예술 국제교류사업 유형과 해외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국제교류세미나 '보이는 것 너머'를 연다.

경기 예술의 해외진출을 늘리고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각예술 분야와 공연예술 분야로 나눠 열린다.

공연예술분야 세미나는 11월8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이희진 프로듀서에게 공연예술분야 해외진출 현황과 해외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듣고, 경기예술 국제교류에서 지원받은 예술가들의 현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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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예술 국제교류사업 유형과 해외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국제교류세미나 ‘보이는 것 너머’를 연다.

경기 예술의 해외진출을 늘리고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각예술 분야와 공연예술 분야로 나눠 열린다.

시각예술 분야는 27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아트경기 미술장터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쿤치 컬추럴 스터디센터의 아트 컬렉티비즘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해외 레지던시와 전시를 활발하게 하는 한성필 작가를 초청해 국제미술무대에서의 진출 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유니온 아트페어 대표에게 해외 아트페어의 현황과 가능성을 듣는다.

공연예술분야 세미나는 11월8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이희진 프로듀서에게 공연예술분야 해외진출 현황과 해외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듣고, 경기예술 국제교류에서 지원받은 예술가들의 현황을 공유한다. 또 브러쉬 시어터의 해외 시장진출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ee9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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