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맑고 출근길 '쌀쌀'..강원 산지는 서리 예보

2019. 9. 23.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24일 전국이 맑고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로 전날보다 2∼5도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24∼27도로 평년(22∼26도)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0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달라진 옷차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화요일인 24일 전국이 맑고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로 전날보다 2∼5도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강원 북부 높은 산지는 서리 내리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낮 최고 기온은 24∼27도로 평년(22∼26도)보다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지역은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먼바다는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예보돼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도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0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4.0m, 서해 0.5∼1.5m, 남해 0.5∼3.0m로 일겠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5∼26) <0, 0>

▲ 인천 : [맑음, 맑음] (16∼24) <0, 0>

▲ 수원 : [맑음, 맑음] (14∼26) <0, 0>

▲ 춘천 : [맑음, 맑음] (12∼26) <0, 0>

▲ 강릉 : [맑음, 맑음] (14∼27) <0, 0>

▲ 청주 : [맑음, 맑음] (14∼26) <0, 0>

▲ 대전 : [맑음, 맑음] (13∼26) <0, 0>

▲ 세종 : [맑음, 맑음] (11∼26) <0, 0>

▲ 전주 : [맑음, 맑음] (14∼25) <0, 0>

▲ 광주 : [맑음, 맑음] (14∼26) <0, 0>

▲ 대구 : [맑음, 맑음] (15∼26) <0, 0>

▲ 부산 : [맑음, 맑음] (17∼25) <0, 0>

▲ 울산 : [맑음, 맑음] (15∼25) <0, 0>

▲ 창원 : [맑음, 맑음] (15∼25) <0, 0>

▲ 제주 : [맑음, 맑음] (19∼24) <0, 0>

laecorp@yna.co.kr

☞ 공지영 "檢 쿠데타 막아야…" 한겨레 신문 절독도
☞ 박항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이 우냐'고 묻는데"
☞ "나경원, 서울 출산 자료 바로 공개않는 이유는…"
☞ 교사가 수업시간 여고생에게 "젋은 여자 보면…"
☞ 빨간불 바뀐 건널목에 늦게 진입한 보행자 치었다면?
☞ 장용준 '뺑소니' 무혐의…"'운전자 바꿔치기' 대가 없어"
☞ '호텔왕' 배런 힐튼 별세…패리스 힐튼몫 유산은?
☞ 영양제 맞으려던 임신부 낙태 수술한 산부인과
☞ 피멍 든 3살배기 엉덩이 사진 인터넷에…
☞ "화성사건 용의자, 30년전 경찰 조사받은 기록 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