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정의당에 탈당계.."당 '조국 입장' 관련 탈당 결심"
이승필 기자 2019. 9. 23. 21:22
진보 논객으로 분류되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최근 소속인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진 교수는 자신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가 조국 장관 임명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자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당 지도부가 강하게 만류해 최종 탈당 여부는 고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셔츠에 운동화, 헤드셋까지..황교안, 잡스 따라하기?
- 민심 외면한 아베? 시민들 분노 부른 '트위터 영상'
- '류석춘 망언'에 충격..동문들 "파면 때까지 싸우자"
- 떨어진 버스, 전복된 차..위험천만 태풍 피해 순간
- '혀 메시' 지상렬 "배우병 걸려.." 악플 읽다 찐반성
- [단독] 유재은-이시원, 무슨 대화 오갔나…"군 사법정책" 진술
-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사실상 공식화…질의응답도 할 듯
- 고위직 아들에 "세자" 면접 땐 만점…선관위 채용 특혜 정황
- 서울대·세브란스 하루 '집단 휴진'…"증원 원점 재검토"
- [단독] "폭동 막아라" 시민 향해 '탕'…'5·18 모욕' 메타버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