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확산 방지..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9월' 행사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8일 예정됐던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9월' 행사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포레포레인 이번 행사는 '음악이 흐르는 숲 속 가을 축제'라는 컨셉으로 이날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경기상상캠퍼스는 도민의 안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포레포레의 모든 프로그램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상상캠퍼스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8일 예정됐던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9월’ 행사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포레포레인 이번 행사는 ‘음악이 흐르는 숲 속 가을 축제’라는 컨셉으로 이날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7일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김포까지 확산되고, 파주에서 추가 발병돼 경기도에서는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의 취소·연기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경기상상캠퍼스는 도민의 안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포레포레의 모든 프로그램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관계자와 행사에 관심 가져 주신 도민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eee9405@naver.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출연료 밝혀졌다
- '49㎏' 박나래, 인바디 공개 "체지방량 11.4㎏"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