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곽상도에 반박 "제 아내, '시아버지 찬스' 필요없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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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제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를 쓸 필요가 없는 훌륭한 인재다. 아무런 문제 없으니 걱정말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문 씨의 아내인 장지은에게 '시아버지 찬스'가 있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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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제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를 쓸 필요가 없는 훌륭한 인재다. 아무런 문제 없으니 걱정말라"고 말했다.
24일 문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을 향해 "얼마든지 '살펴 보세요'. 그런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 문제없음을 밝히는 일도 해줄 거라 믿습니다"라며 "그래야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이런 글을 쓰는 자기 행동에 대한 공정한 처사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2일 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문 씨의 아내인 장지은에게 '시아버지 찬스'가 있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아버지 찬스'를 의심하는 이유로 장 씨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얼마 되지 않아 2017.5.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추진한 '2017년 메이커운동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2017년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이화여대 여성공학인재 양성(WE-UP) 사업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청소년 기업가 정신 교육 연구' 등에도 참여했던 사례를 들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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