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성적특혜 의혹'도 검찰 고발
이지원 2019. 9. 27. 07:37
딸이 성신여대에서 성적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나 원내대표를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어제(26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성신여대에 2012~2013년 입학한 장애 학생 가운데 3년간 8회에 걸쳐 급격히 상향된 성적으로 정정된 학생은 딸 김 씨가 유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딸의 성신여대 입학, 아들의 미국 예일대 입학 관련 의혹으로도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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