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데뷔 5년 만에 솔로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24·본명 김지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가수로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케이가 10월 8일 솔로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티저 이미지 전면에 예명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을 내세운 것도 기존 이미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울림 측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아닌 본명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24·본명 김지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가수로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케이가 10월 8일 솔로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앨범 제목은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시도라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티저 이미지 전면에 예명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을 내세운 것도 기존 이미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울림 측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아닌 본명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케이는 '아츄', '와우', '여름 한조각' 등 인기곡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인기 걸그룹들이 한날한시 새 싱글을 발매해 '컴백 대전'을 벌인다는 콘셉트의 엠넷 예능 '퀸덤'에 출연해 화제성을 챙겼다.
clap@yna.co.kr
- ☞ '아기상어' 변신한 류현진 '뚜루루뚜루'…사진 '폭소'
- ☞ "티백 제품, 끓는 물에서 다량 미세 플라스틱 나와"
- ☞ 38세 대통령, 유엔총회 연단 올라 셀카 찍고 트윗
- ☞ 이낙연, '조국 임명 반대 건의했나' 질문에…
- ☞ '민들레 홀씨되어'·'첫눈이 온다구요' 저작권 논란
- ☞ 5살 의붓아들 이틀간 때려 사망…20대 계부 긴급체포
- ☞ 암컷뿐인 수족관서 까치상어 출산…아빠는 누구
- ☞ 친딸 성폭행하고 낳은 아기 유기한 40대 징역 15년
- ☞ "10년전 교복패딩 기억하나요"…올겨울은 숏패딩
- ☞ "한국서 같이 살고 싶다"던 사랑꾼 외국인, 알고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50대 종업원 성폭행하려 한 60대 피시방 업주…합의 끝에 집유 | 연합뉴스
- "사진 좀 찍자"…연락 끊고 지낸 아들 만나 '툭' 때린 아빠 | 연합뉴스
- "숨겨 놓은 돈 찾아보세요"…신개념 보물찾기 '캐치캐시' 유행 | 연합뉴스
- 물병 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 "상당히 유감…연맹이 판단할 것" | 연합뉴스
- 탈옥 '김미영 팀장' 잡혀도 송환 난망…도피 꼼수에 처벌 요원 | 연합뉴스
- "사제총 만들었다"…대학가 살인예고 글 올린 2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OK!제보] 환자한테 수시로 선물·금품 수수…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 | 연합뉴스
-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前총리부인 피소 "4천750억원 물어내라" | 연합뉴스
- '어머니의 간절한 탄원' …노모에게 망치 휘두른 불효자 벌금형 | 연합뉴스
- 대낮에 법원 앞에서 흉기로 유튜버 살해한 5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