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맞불집회'..경찰관 폭행 50대 2명 입건
신수아 2019. 10. 6. 07:13
[뉴스투데이] 어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서초역 근처에선 우리공화당과 보수성향 단체가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어제 오후 12시 반부터 7시 40분까지 서울 성모병원과 서울지방조달청 사이 반포대로에서, 보수단체인 자유연대는 오후 5시부터 서초경찰서 앞에서 각각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보수 집회에 참가한 50대 남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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