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부터 경남에서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치러

윤성효 입력 2019.10.06. 09:09

2020년부터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장이 경남에도 설치된다.

6일 여영국 국회의원(창원성산)은 "경남에서 매년 1500여명이 응시하는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의 시험장이 내년부터 경남지역에도 유치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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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의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역 시험장 유치 확정' 밝혀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0년부터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장이 경남에도 설치된다. 6일 여영국 국회의원(창원성산)은 "경남에서 매년 1500여명이 응시하는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의 시험장이 내년부터 경남지역에도 유치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복지사 1급에 응시하는 경남지역 응시생들은 부산에 가서 시험을 치러야 했다. 이에 하루 전 이동해서 숙박을 하고 시험을 치루거나 당일 먼 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시험 당일 이동하는 경우 기상악화시 본의 아니게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기도 했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해 한 해 한 차례 치러진다.
 
이에 경남권역에도 시험장이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는 이를 위해 2500여명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의를 해온 여 의원은 "공단으로부터 경남지역 시험장 유치를 확정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여영국 의원에 따르면, 10월 18일경 시험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며 2020년 시험은 1월 실시될 예정이다. 경남권역 시험장은 학교가 밀집해있는 창원시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여영국 의원은 "평소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시민이 행복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시는 사회복지사들과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이번 경남지역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장 유치로 그동안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사회복지사 단일임금체계 구축과 사회복지종사자 수당 일괄적용 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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