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동생 포토라인 설치
김병문 2019. 10. 8. 11:12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조모씨는 지난 7일 허리디스크 통증 등을 이유로 심사 기일을 바꿔 달라고 요청했지만, 검찰은 이날 오전 조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인영장을 집행 중이다. 2019.10.08.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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