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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가방' 나왔다

강은영 입력 2019.10.10. 11:12 수정 2019.10.10. 17:14

'피겨여왕' 김연아를 모티브로 한 명품 가방이 국내에 단독 출시된다.

이에 김연아는 "끌로에와 이번 '끌로에 C김연아 에디션' 출시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돼 기쁘고, 은반에서 영감을 얻은 실버 메탈 장식부터 색상까지 나의 이름을 붙인 특별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끌로에 C김연아 에디션'은 10일부터 전국 끌로에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한정 판매되며, 제품 구매 시 김연아의 친필 사인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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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를 모티브로 한 명품 가방이 국내에 단독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는 김연아에게서 영감을 얻어 특별 제작된 ‘끌로에 C김연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되는 특별한 가방이다. 끌로에가 국내 유명 인사를 모티브로 제품을 제작하고 이를 국내 시장에만 단독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아를 모티브로 한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끌로에의 대표 핸드백 ‘끌로에 C미니’에 실버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중앙의 ‘C’ 로고는 골드 메탈이나 아크릴 소재를 주로 사용했는데, 김연아의 주 무대인 은반에서 영감을 얻어 실버 메탈을 활용한 것.

또한 김연아의 순수하면서도 팔색조 같은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올 가을·겨울 시즌(FW)의 주력 색상인 ‘라이트 클라우드’와 화이트 색상을 조합했다. 이는 끌로에가 시도한 적 없던 색상 조합으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시켰다.

‘끌로에 C김연아 에디션’은 탈부착 가능한 가죽 끈이 내장돼 있어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끌로에는 이번 한정 수량 출시를 기념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현재 김연아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자선단체 ‘바보의 나눔’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김연아는 “끌로에와 이번 ‘끌로에 C김연아 에디션’ 출시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돼 기쁘고, 은반에서 영감을 얻은 실버 메탈 장식부터 색상까지 나의 이름을 붙인 특별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끌로에 C김연아 에디션’은 10일부터 전국 끌로에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한정 판매되며, 제품 구매 시 김연아의 친필 사인을 함께 증정한다. 끌로에 측은 “유행에 민감한 높은 안목과 구매력으로 명품 트렌드의 중심이 된 한국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국내 고객만을 위한 제품을 단독으로 출시하고,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제품을 특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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