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김경록 녹취록' 변호인이 복수 언론사에 유출 확인"

최민경 기자 2019. 10. 10. 15: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 L]

검찰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김경록씨의 알릴레오 방송 녹취록 유출 논란과 관련해 "검찰에서 해당 녹취록을 특정 언론사에 유출한 적이 없다"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여러 매체에서 퍼뜨리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10일 "해당 녹취록은 변호인이 복수 언론사에 유출한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송가인 몸값 논란에 누리꾼들 "비싸면 안부르면 되지"장경동 목사, 집회서 "文대통령, 나와서 설득하라" 요구[속보]검찰, "'김경록 녹취록' 변호인이 복수 언론사에 유출 확인"'알릴레오' 후폭풍…KBS 사회부장 사퇴·"수신료 납부거부" 국민청원김연경 "지인에게 억대 사기…오세근도 당했다"
최민경 기자 taie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