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터키 국경 전투에 휘말리지 않는게 영리한 일"

이남호 namo@mbc.co.kr 2019. 10. 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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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터키 국경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전투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매우 영리한 일"이라고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오전 방송된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북부 시리아에서 신중하게 군대 철수를 시작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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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터키 국경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전투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매우 영리한 일"이라고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판해서 우리를 중동의 전쟁으로 밀어넣은 이들이 여전히 싸우라고 몰아붙이고 있다"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나쁜 결정을 내렸는지 모른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한쪽 편이나 다른 편을 위해 싸우기를 바랄지도 모른다"며 "그들이 알하서 하게 두자"고 덧붙였습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오전 방송된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북부 시리아에서 신중하게 군대 철수를 시작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남호 기자 (nam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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