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블루베리잼서 방사능 검출.."반송 처리"

전동혁 dhj@mbc.co.kr 2019. 10. 18.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 일본에서 수입한 블루베리잼에서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수입된 일본 후쿠오카현산 블루베리잼 126kg에서 방사성 세슘이 kg 당 1 베크렐 검출돼 반송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검출된 방사능은 기준치의 1백분의 1이지만, 일본산 수입식품은 극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전량 반송시켜 국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본에서 수입한 블루베리잼에서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수입된 일본 후쿠오카현산 블루베리잼 126kg에서 방사성 세슘이 kg 당 1 베크렐 검출돼 반송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검출된 방사능은 기준치의 1백분의 1이지만, 일본산 수입식품은 극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전량 반송시켜 국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