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시리즈 대박나나.. 사전예약 매진행렬

박흥순 기자 2019. 10.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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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시리즈가 '인기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사전예약 하루 만에 상당수가 팔려나가는 모습이다.

아이폰11 시리즈는 3가지 제품 모두 LTE만을 지원한다.

일각에서는 아이폰11이 5G를 지원하지 않아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브랜드 가운데 애플 마니아층이 가장 탄탄한 만큼 아이폰11이 예상밖의 선전을 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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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프로. /사진=애플

아이폰11 시리즈가 ‘인기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사전예약 하루 만에 상당수가 팔려나가는 모습이다.

18일 이통3사는 아이폰11 시리즈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폰11의 정식출시일은 오는 25일이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맥스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용량별로는 아이폰11이 64/128/256기가바이트(GB)로 구성되며 아이폰11 프로와 프로맥스는 64/256/512GB로 나뉜다.

아이폰11 시리즈는 3가지 제품 모두 LTE만을 지원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가 앞다퉈 5세대 이동통신(5G) 단말기를 선보이는 와중에 애플은 홀로 LTE를 고집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이폰11이 5G를 지원하지 않아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통사의 입장은 다르다. 스마트폰 브랜드 가운데 애플 마니아층이 가장 탄탄한 만큼 아이폰11이 예상밖의 선전을 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사진=쿠팡 앱 캡처

실제 이날 실시된 아이폰11 예약판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의 온라인 쇼핑몰 T다이렉트에서는 오후3시 기준 3차 사전예약 물량의 절반이 팔렸으며 애플의 공식 리셀러 쿠팡에서는 모든 물량이 매진됐다.
이통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G 단말기에 집중하는 만큼 아이폰이 LTE 단말기 중 가장 영향력 있다는 점은 사실”이라며 “디자인, 5G 등 혹평이 이어져도 아이폰 마니아들은 결국 아이폰을 구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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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순 기자 soon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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