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만화·웹툰인들 50명, 대법원에 이재명 탄원서 제출

진현권 기자 2019. 10.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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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지키기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만화(웹툰)인들도 탄원에 동참했다.

만화(웹툰)인 50명은 18일 이재명 지사 선처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앞서 전날(17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에서 이재명 지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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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중심에 이 지사가 있어"
경기도 만화(웹툰)인들은 18일 만화(웹툰)인 50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경기도 만화(웹툰)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키기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만화(웹툰)인들도 탄원에 동참했다.

만화(웹툰)인 50명은 18일 이재명 지사 선처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앞서 전날(17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에서 이재명 지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재명 지사는 국내 처음으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36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첫 행사에 달성했다"며 "제조산업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문화콘텐츠 산업의 육성은 그보다 더욱 큰 미래 성장의 동력인데 그 미래 성장 중심에 이 지사가 있다. 이 지사의 도정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염원으로 대법원에 현명한 판결을 내려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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