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면 사진] 해리스 美대사 靑에 간 사이.. 대학생들 관저 기습진입

류효진 입력 2019. 10. 1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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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 초청 리셉션에 참석한 해리 해리스(왼쪽 사진 가운데) 미국대사 등 주한 대사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 진입을 시도 중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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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 초청 리셉션에 참석한 해리 해리스(왼쪽 사진 가운데) 미국대사 등 주한 대사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 진입을 시도 중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 이들은 관저 앞에서 ‘미군 지원금 5배 증액 요구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방위비(주한미군 주둔비) 분담금 인상 반대 시위를 벌이다 기습적으로 담을 넘었고 관저 내 마당에 들어간 뒤에도 시위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관저 마당에 침입한 대학생 19명 전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연합뉴스ㆍ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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